내집만큼 편안하고 좋은집에서의 하루^^

윤보연 2013-06-27 1,218

넘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니임 ^^ ~~~
북적 북적 시끌시끌하니 잘 놀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훈련소 수료날이 분명한데 아이들 노는 모습은 전역날이더라구요...ㅋㅋㅋ
큰아이 군에 보냈을때  면회갈때는 그저 아이와 같은 공간에 있을수있다는거 만으로도
충분해서 주변 돌아다볼 여유 없었지만 작은아이 군에 보내니 조금은 챙기게 되드라구요.
객실 위생상태는 어떤지..주변환경은 어떤지.. 부대까지 소요시간은 어떤지.. 등등요..
뜨락엔 햇살 펜션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곳이 였습니다!~~~
미리 입실해서 아이가 먹을 음식 준비해놓고 수료식 가서 아이를 데려오면
음식준비하느라 시간 안보내기땜에 아이랑 보낼 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사모님 말씀~~~
역쉬  최고였습니다!~~  아이들은 수영장이 최고 였다구 말하더군요..ㅎㅎㅎ
아이들이 잼나게 놀던 모습  올려드립니다!~~~
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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