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이윤신 2013-07-11 706
한달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아들 수료식을 하고 펜션에서 편히있다 왔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찾아가기도 너무 쉬웠고 또 주차장에도착하니  펜션부부께서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더욱 편안했습니다  깨끗하고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도 편히쉬고 집같은지  한참을 자고쉬었습니다  비용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자느라 수영은 하지 않았지만 창문밖으로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도하고
웃는 모습들을 보니 제마음이 다시원했습니다 그동안의 힘든 훈련하며 쌓인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모습들이었어요  친정어머니도 잘 선택했다고  하루 더 있다가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편히 쉴수있어 정말 행복했고  후기올리신 어떤분말씀처럼  나의탁월한 선택이었음을 확인했어요
막내아들이 고3인데  논산으로 입대하면 꼭다시 이곳으로 올겁니다
주인부부님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많은 부모님들과 훈련병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시길 빕니다  저희남편이 우리도 이런 펜션을 운영하면 좋겠다고 부럽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께도 강추입니다  감사했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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