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좋은곳입니다

강영미 2013-10-12 1,335
아들 훈련소에 보내고 뭘 어찌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다
뜨락 엔 햇살을 접하게되었습니다. 
훈련소 홈페이지에서도 여러번 부모들의 면회후기를 검색하고 인터넷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검색했으나 ......혹시나 하는 맘으로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아...정말 맘이 편해지는 곳이였습니다.
탁트인 공간도 좋았고...계절꽃이 피어 있는 앞마당과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펜션내부
더욱더 좋았던것은 반갑게 맞이해주셨던 사장님 내외분이였습니다. 
부족함없게 물품도 제공해주시고...따뜻한 맘이 전해지는 한마디 한마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편안히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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